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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빛을 보다. (공사진행으로 실시간 업로드가 누락되었습니다. 누락분은 틈틈이 소급 업로드하겠습니다.)
2층부터는 주거공간. 개구부 및 벽체 철근 배근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거푸집 작업시 공간의 느낌과, 탈형후 공간의 느낌은 판화의 음각, 양각과 같은 느낌이다.
드디어 적층 시작. 외부 가설 비계가 달리고, 2층 벽체 거푸집이 설치되었다. 조심스레 오르락내리락.
1층 거푸집 일부 탈형. 부끄럽게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 아직은 촉촉한 콘크리트 벽체.
콘크리트 타설전 전기관 설치/ 철근 배근/ 거푸집 형틀 작업. 오후에 레미콘 온다는데..... 작아서 진도는 빠르시넹.
우연히 만난 전기반장님과 사무실 전등박스 묻을 위치 협의. 작은 현장은 사람이 다구나.
1층 사무실 거푸집 설치 완료. 설계가 부족했던건 없는지 시공이 빠진건 없는지 두근두근.